암세포가 처음 시작된 곳에서 전이되어
신체의 다른 부위에 퍼진 암
대부분의 진행암은 수술로 암을 제거한 뒤 재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정 기간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해 미세암을 사멸시킵니다. 암 증상이 사라지고, 검사에서 암이 발견되지 않으면 완치 판정을 내린 뒤 추적검사를 통해 전이재발을 관찰합니다.
국제한방병원은 항암·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해 완치에 이르게 도우며 미세암을 제거해 전이재발을 방지하는 등 3단계로 진행암을 집중케어합니다.
항암제는 보통 2~4주 간격으로 투여합니다. 환자의 상태, 투여하는 항암제에 따라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나지만 보통 1~2주 사이에는 구내염, 2~3주 사이에는 백혈구 수치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수족증후군 등이 발생했다가 서서히 사라지며 컨디션이 회복됩니다. 대다수의 환자들은 항암 초기에는 체력 저하를 호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부작용이 심해지고, 컨디션이 저하됩니다. 항암치료를 받지 못할 정도로 컨디션이 저하되면 항암치료를 중단하게 되는 만큼 체력을 유지하고 부작용을 완화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부작용이 사라지며 식욕도 회복됩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꾸준히 섭취해야 면역 세포가 원활하게 생성됩니다. 다양한 보조치료를 통해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면 항암 부작용을 예방하고 항암치료 효과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암세포에 42~43°C 고온의 열을 가해 생체대사율을 높이는 동시에 산소의 공급을 막아 암세포의 증식 억제, 및 자살을 유도해 서서히 파괴하는 치료.
심부온도추정시스템을 갖춘 최신의료기기인 네오써머스로 실시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면역 조절 물질로 면역조절 작용이 뛰어남.
흉선에 존재.
암을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세포독성T세포와 NK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 파괴.
항암치료에 의한 골수 피해 방지
항암치료는 일정 수준의 삶의 질 저하를 동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항암제에 내성이 생기거나 환자의 체력이 저하되어 항암치료를 중단하는 경우 통합암치료에서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다양한 치료들을 시행해 통증을 조절하고 환자가 보다 오래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비타민C, 포도당, 푸르설타민, 마그네슘 등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필수 영양소들을 환자의 증상에 맞게 처방해 정맥으로 투여.
항암효과 및 면역조절작용이 입증된 겨우살이 추출물인 미슬토를 주사로 투여
저하된 면역 체계를 정상화시켜 항암치료 효과 증진
국제한방병원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의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이기 위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는 통합암치료를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양한방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모두 제공합니다. 통합암치료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일본 메이오클리닉 등 세계 유수의 암센터들이 적용해 효과를 입증한 접근법입니다.
암은 종류와 진행정도, 환자의 전신상태 등에 따라 최적의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그만큼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또 환자 본인이 자신의 병에 대해 깊이 이해할수록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치료효과도 높습니다. 국제한방병원은 MVP 협진 시스템을 도입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이 모여 환자와 함께 치료계획을 세웁니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12주를 기점으로 변화합니다. 수술전후 4주, 항암전후 8주는 집중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환자의 상태와 증상, 치료 목적에 따라 입원기간이 달라집니다. 의료진과 상담 후 1박2일, 2박3일, 1주일, 한 달 등 입원이 가능합니다.
평균 주 1~2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재발과 전이, 2차암 발생의 억제를 돕습니다.